. 그리스. 로마 신화로 유명한 호메로스의 대 서사시.
. 그리스의 영웅 아킬레우스와 트로이의 영웅 헥토르의 전쟁이야기
. 대부분 알고있는 트로이 전쟁이 바로 일리아스 이다 . 트로이전쟁 10년 후의 이야기가 오딧세이아(오디세우스의 모험이야기)임
. 영화 트로이는 다분히 현실적이지만 소설은 전혀 다르다제우스와 기타 신들의 전쟁에 개입하여 영웅의 싸움이 이야기 한다.
.처음부터 아킬레우스는 등장하지 않고 그의 친구 파트로 클로스의 죽음에 분노하여 전쟁에 참여한다. ( 오래된 소설이고 신화적 이야기여서 그런지 이 둘의 친함과 아킬레우스가 전장에 참여하는 극적 긴장감은 부족하다)
.트로이 최후방 방어선이었던 영웅 헥토르도 죽게 되며 강하고 강한 아킬레우스 또한 최후에 죽게되는 인간에 불과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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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우스와 포세이돈 하데스는 크로노스(시간의 신?) 가장 중요한 세 아들이다. 크로노스는 자식들에게 권력을 빼앗기지 않을까 두려워하여, 자식이 태어날 때마다 모두삼겨 버렸다, 레아가 가까스로 제우스를 구했으며, 나중에 제우스가 다른 모든형제를 구했다.
- 파트로클로스의 죽음 : 제우스의 아들 사르페돈을 죽여 용맹을 떨치면서 싸움터의 열기에 휩쓸려 아킬레우스의 경고를 잊어버린다. 이에 아폴론과 에우포르보스 그리고 헥토르는 협공을 전개하여 죽임을 당하게됨
-파트로클로스의 아킬레우스의 친분을 나타내는 파트로 클로스의 시
.....어린시절 주사위 놀이를 하다가 싸움이 일어
어린아이인지라 뜻하지 않게 암피다마스의 아들을 죽이는 죄를 지어
오푸스에서 추방당해 메노이티오스께서 나를 처음
그대의 집으로 데려다 주신 날부터 우리가
그대의 아버지 집에서 함께 자라난 것처럼 말이오.
- 강한 용사 아킬레우스도크산도스 강을 주변시체의 피로 인해 강이 더렵혀 져서 크산도스강의 신에게 죽을뻔 하였으나 제우스에게 기도해(외침) 살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