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왕 (The King of Jokgu, 2013)

- 비인기 운동 족구를 소재로 족구광 홍만섭의 대학 복학 이야기

 

- 족구를 잘하는 홍병장은 제대한다.

.제대 후 복학한 학교 ...복학전 있던 족구장은 없어지고 학자금 대출이자만 늘어간다.

. 비슷하게 복학한 친구와 없어진 족구장을 재 건축을 위해 서명운동을 벌인다....

 

- 비인기 종목인 족구... (군대만은 예외다)

. 들어간 기숙사엔 선배가 복학해서 연애할 생각말고 공무원 시험준비하라고 한다.

 

- 족구를 소재로 한다.

.영화 중간 만섭의 대화에서 "남들이 좋아하지 않는 걸 좋아하는걸 숨기는 것이 더 바보같은 같다" 라는

말에 모든 주제가 담겨 있다.

 

.대학이라는 젊은 청춘...남들이 좋다고 모든 것을 따라가는 것보다 하고 싶고 좋아하는 것을 하라는 이야기이다.

.그것을 잔디밭에서 점심을 먹는 낭만과 함께 이야기 하고 있다.

 

- 좋은 이야기와 즐거운 배우들이 있지만.

.이야기의 진행은 약간 뻔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족구 대회가 그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