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둑 (The Babadook , 2014 )

( 스포주의 )

 

- 과격한  행동을 하는 사무엘과 그의 엄마 아멜리아가 이상한 책 '바바둑'을 읽고 집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 공포영화

 

- 바바둑은 사람의 안에 들어와 죽음을 겪게한다..

.아이 사무엘은 바바둑을 믿지만 아멜리아는 아이의 환상이라고 생각하게된다..

.그리고 점점 집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 바바둑의 책 이후..

.실제 바바둑이 존재하는건지 아이의 환영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발생.

 

.영화가 좀 더 진행되면...엄마 아멜리아가 트라우마로 인해 미쳐가는 건지 .

.아니면 정말 바바둑이 존재해서 그영향이 아멜리아한테 있는건지 애매해진다.

 

- 영화 결말은 바바둑의 존재가 있는 듯 하지만 정확하게 무엇이다라고 말해주진 않는다.

. 아이는 특별히 이전과 나아진 행동을 보여주거나 하진 않는다.

. 변한건 엄마의 태도.. 아이의 행동이나 말들을 받아들인다.

. 또한 마지막 장면은....바바둑을 사육하는 느낌????

.(이것 또한 바바둑이 실제하는 건지 아닌지 애매해진다...

  다른 의미로 아멜리아의 트라우마를 스스로 다스리는 의미로 봐야되는건지...)

.... 이렇게 생각하기에 마지막 지렁이가 든 그릇이 갑작스레 어둠으로 들어가는 건...

...음... 바바둑이 존재 한다고 봐야되는게 설명이 될듯... 그럼 바바둑은 지박령인건가???

 

- 뭔가 있는 듯하지만 아주 애매한 공포영화

 

-영화에 쓰인 공포의 구성요소

.엄마와 아들 (약자인 2명) : 남자 자체가 많이 나오지 않는다.

.음침한 집 또는 2명이 살기엔 큰 집.(2층집)..이상하게 횡한 거리 또한 한몫한다.

.지하실

.어두운 과거 ...사무엘의 아버지의 죽음

.바바둑이라는 책 : 동화책의 디자인이지만 내용은 심리공포 내용 그림 또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