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청난 반전의 고전 영화 '혹성 탈출'의 프리퀄의 마지막 3부작...
-1편에서 시저의 'NO!!!~~" 한마디에 엄청난 반향과 함께 본편 혹성탈출에 걸맞는 프리퀄의 시작을 보여줬다...
. 어떻게 지능이 아주 발달한 유인원이 탄생하였는지...
- 그리고 2편에서 지능을 가진 유인원과 인간과의 공존이 가능한가와 함께...
.인간을 적대시하는 유인원들 그리고 무차별적인 인간의 폭력성을 함께 보여주며...더 큰 기대감을 주었다.
- 드디어 마지막 3편....왜 인류가 그렇게 되었는지?
.그리고 지구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내용은 과감히 생략되었다,.
. 그냥 유인원은 걸리지 않고 인류만 걸리는 바이러스만 발병했다고 ....
(뉴욕이 바다에 잠길 정도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다만 이 프리퀄은 3부작동안 시저의 삶에 모든 것이 맞춰져 있다.
.유인원 문명의 리더의 삶의 과정에 초점이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프리퀄 3부작은 더 없이 완벽해 보인다...
- 영화는 시저에게 초점을 맞추면서 (뭐 초반 시저의 가족이야기부터 시작하니...)
.장엄하게 만들려고 너무 많은 공을 들인 티를 내고 있다...
. 그래서 어찌보면 이러한 것들이 좀 답답하게 느껴질때도 있었다...
(그러나 나는 아쉽다.. 많이 아쉽다...)
. 아직 찾아보진 않았지만...중간 '노바'라는 여자애는 아마 본편에서 '철장 우리'에 있던 여자 일거다
내기억으로 당시 백인여자였고 말을 못하는 동물 처럼 있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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