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해져 내려오는 위치 마녀의 이야기를 영화화했다..
.영화 마지막 자막에 나옴...그전까지는 여러가지 의미를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했다.
- 어떤 집단 또는 마을에서 쫒겨난 한 가족에게 갑자기 막내가 사라지는 일이 벌어진다.
.이 일로 인해 당시 막내를 맡은 토마슨은 어머니로부터 미움을 받게 되면서..
.또 다른 일이 벌어진다.
- 가족이라는 가장 밀집된 공동체만 살고 있지만
그들은 믿음으로서 힘들게 버티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그들에게 예상치못한 일이 벌어지면서...조금씩 그들의 사이가 벌어지기 시작한다.
.진실을 말해도 믿지 않으며 지나친 종교관으로 인해 때로 악마가 씌였다는 오해까지...
....결국 진짜 숲 속에는 마녀가 존재 하는건지...아니면 가족 중의 한명이 마녀인지...
- 엄청나게 독특한 이야기의 영화이다.
.무섭기 보다 무서운 연출이 꽤 많이 나온다...스산한 숲과 우중충한 분위기와 음악까지 제대로 한몫하고 있다.
.두려움과 불안함을 가진 인간의 나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며
.종교에 믿음을 의지하지만 서로 믿지 못하는 모습 또한 인간의 나약함과 추악함을 보여주는 건 아닌지...
. 마지막 적절한 반전의 이야기 까지....
.어쩌면 마녀가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걸까? 아님 인간의 나약함으로 인해 스스로 마녀가 되는 걸까? 등
.여러 의미로 영화는 보여줄 수도 있겠다.
<영화에서 공포를 주는 요소>
.스산한 숲 근처에 홀로 떨여저 살고 있는 한 가족.
.유일하게 힘 쓰는 사람은 아버지인 남자 한명...자식들 또한 어린애들이다.
.영화 내내 맑은 날이 거의 나오질 않는다. (비도 꽤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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