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용 주의)

 

- 데이트 중 갑자기 남친이 납치. 제이를 묶는다.

.그리고 남자 자신에게 벌어진 것을 제이에게 넘기고 그것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그것은 여러 모습을 하고 걸어서 제이를 끝까지 따라 온다고 한다..

.느리지만 멍청하지는 않다고,,,,

.이에 제이는 그것이 언제 자신에게 올 지 모르는 그것 때문에 경계를 하는데..

 

- 엄청 독특한 저주의 이야기이다.

.영화 초반 젊은 남녀의 섹스...그리고 납치.??사이코 패스 이야기인가? 라는 찰나에

.저주에 관한 이야기를 해준다.

.저주 차제가 엄청 독특하다....무언가가 계속 당신을 따라 다닐거라는....

 

- 영상 자체가 멀리서 관찰하는 모습 또는 주변의 모습을 천천히 보여준다..

. 그런 주변의 모습에 공포의 대상이 있음을 보여주는 영화다.

.영화 중간 중간에 그러한 모습을 보여준다.. 여러 주변 풍경중에 그것이 있는 것 처럼

또는 정말 그것이 있었을 수도 있는 느낌과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 저주의 정체와 그 저주의 시작이 무언가 아쉽게 되어 버린 느낌은 있지만.

아주 천천히 어떤 무서움을 표현하는데에 뛰어난 영화...

 

- 마지막 장면 조차...그것이 팔로우 하고 있다.

(아니면 평범한 사람일지도...)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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