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전 가족을 떠난 아버지의 부고소식을 들은 세 자매가 장례식장에서 이복 동생을 만나 같이 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 이전 이 감독의 어떤 작품을 보고 찾아보게 된 작품...(그 때 본 작품이 뭔질 모르겠다..)
- 일본의 작은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했다.
. 그래서 일본의 작은 바닷마을을 이쁘게 담아냈다.
. 그 중 오래된 집이 꽤 운치 있어 보인다.
- 그녀들의 아버지는 3번째 결혼 중 운명을 달리했다.
.2번째 부인의 딸이 스즈...
.스즈는 엄마를 빨리 잃고 아버지의 이혼으로 인해 새엄마랑 살던 중 언니들의 집에 들어오게 된다.
- 자칫 지루해 질 수 있지만...
. 한 집에 각자 사는 모습과 한해를 지나가면서 매실주가 익는 것처럼
스즈가 한 명의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아주 담담이 담아냈다...
.그렇게 가족이 되는가 보다...알게 모르게 서로 닮은 것...
- 크게 무언가 오진 않지만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가족 영화 ...
..드라마로 만들면 너무 좋을거 같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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