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40년대 미국에서 활동하는 시실리(이태리) 마피아 중 돈 꼴리오네 일가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마피아 일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특히 대부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1972년 영화 (지금으로 부터 대략 45년전 영화)

.미국에서 활동하는 마피아인데 아마 뉴욕근처 또는 시카고 인걸로 알고 있다.

.영화 대부란 말은 보스를 지칭하기도 하지만 영화에선 조카의 대부(대리부)의 이중적인 의미 또한 담고 있다.

 

- 초반 돈 꼴리오네 딸의 결혼식의 밝은 분위기와 결혼식장에 대부를 찾아오는 어두운 분위기가 극명하게 대조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초반 돈 꼴리오네 패밀리의 대한 소개와 다른 패밀리와의 싸움으로 인해 여러 갈등을 보여준다.

.(이런 사건으로 인해 자연스레 둘째 마이클이 집안 패밀리사업에 개입하게 된다)

 

- 꼴리오네의 둘째 마이클은 집안 사업(마피아 관련일을 지칭하는 말)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

.그러나 가족의 복수를 위해 어쩔 수없이 사업에 참여하면서 대를 잇는 대부가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가족을 위해서라지만 누군가를 죽여야 하는 운명같은...그런...참 애매한 삶을 보여준다...

 

- 마지막 "노(NO)"라는 대답과 함께.

.조카 세례를 받는 장면 (조카의 대부가 되는) 과 경쟁 보스들을 처리하는 씬들은 이 영화의 백미를 보여준다.

 

- 젊은 알 파치노의 멋진 모습과 함께 어두운 카리스마를 볼 수 있는 전무후무한 마피아 영화

.이 후로 마피아 관련 영화가 있어도 여전히 마피아 영화의 대부로 남아있는 영화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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