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 고등학교 1학년 '이노우에 코노하'가 목련 나무 아래에 책을 씹어먹던 문학소녀 '아마노 토오코'를 처음 만나

 문예부의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 


- 초반 아름답게 시작되는 애니메이션 처럼 보이지만 중간 중간 절망적인 이야기와 (이해가 되지 않는)삼각관계 

 및 캐릭터들의 이야기로 혼란 스럽기 까지함 

 ( 이유가 소설을 압축했기 때문이라고)


- 후반부 그나마 나름 아름다운 결말로 끝을 맺는다 


- 소설을 소재로 하며 소설가 '미야마 겐지'의 소설이야기가 꽤 나온다 (잘 모름) 


- 일련의 일로 인해 글 쓰기를 그만 두었던 문학 소년 코노하가 문학소녀를 만나 다시 글을 쓰게 되기 까지의 

 과정과 문학 소녀 토오코의 역할을 담은 애니메이션 


- 재미는 글쎄...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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