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 남 녀 한쌍이 이사(?) 이동 중 레스토랑에서 범죄집단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음
. 집단 중 한 명이 당일 절도 중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절도는 중단된다.
. 이에 식당에서 보게된 커플에게 분풀이를 하게 되고 이것이 발단이 된다.
- 범죄집단(소규모)과 사이코패스 살인마의 대결을 그렸다.
. 대결이라기 보다 일방적인 ....(고어성이 진하다)
. 고전호러 영화 '13일의 금요일'의 제이크 같은 사이코패스 살인마 캐릭터를 독특하게 그려내었다
- 사이코패스의 여자친구는 왜 죽음을 택했을까?
( 골반에 있던 상처로 보아 추적장치를 달았을것이고 그녀 또한 납치를 당한것으로 보인다)
- 과거회상에서 과연 엠마는 왜 도망가지 않았을까?
( 나가서도 살인마가 끝까지 쫒아와서 죽을거라고 생각한듯)
- 중간 중간 사이코패스가 하는 말은 이해가 안되더라는......
- 독특한 사이코패스 살인마를 만들어냈지만 재미는 글쎄....
. 공포감보다 잔인한 장면으로 도배하고 그것마저 과거 클리세를 따라가는 듯하다 .
.긴장감을 어디서 느껴야 하는지....공포감 + 통쾌함을 주려고 한 것인가???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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