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 대나무순에서 태어난 가구야 공주의 이야기 

 

- 한 늙은 농부가 빛이나는 대나무순에서 아이가 태어나는 것을 보게 되고 그 아이를 데려온다.

. 그의 아내와 그는 그 아이를 키우게되며 '공주'라고 부른다.

. 대나무순에서 태어난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 성장이 남달라 하루가 다르게 자란다.

. 농부는 그 아이가 귀한 자식이라고 생각하며 대나무순이 가져다 준 황금과 옷감으로

. 수도에 큰 집을 짓고 높은 곳에 결혼을 보낼려고 한다 ....

 

- 나름해석....

. 신비롭게 태어난 가구야 공주를 통해 행복을 말하는 게 아닐까? 

. 어릴적 시골에서 즐겁게 자란 가구야 공주는 도시에 들어가자마자 웃음을 잃는 모습을 볼 수있으며 .

. 가구야의 행복 또한 도시의 화려한 생활이 아닌 시골에서 자연과 함께 자란 곳에 더 있음을 볼 수있다. 

...가구야가 도시에 가게 된것도 그녀를 길러준 아버지 개인의 해석이었고

.가구야가 도시에서 벛꽃(자연)을 볼때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준다.

.(도시 보다 자연과 더 어울림을 알려줌. 가구야 공주 자체가 대나무순에서 나왔으니)

 

 

- 삽화 그림을 보는 듯한 독특한 그림체의 애니메이션

- 인간의 짧은 생(언제 달이 데려갈지 모르니)에서 진짜 행복은 타의가 아닌 스스로에 있음을 알려주는 듯하다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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