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아더 (King Arthur , 2004)

스포일러 주의

- 영국의 전설적인 기사 영웅인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 신화적인 존재인 아더왕과 엑스칼리버 그리고 원탁의 기사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담아냈다 

. 그래서 마법사로 유명한 멀린은 부족장이고

. 엑스칼리버의 이야기는 아더가 자신의 아버지의 무덤에서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 어릴 때 꺼낸 것으로 바꾸었다 

 

- 영국 땅이지만 로마 밑에서 15년간 로마를 위해 싸운 후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계약으로 인해

. 자유를 얻기 위해 마지막 미션을 한다는 내용과 

. 이후 색슨족의 침공으로 자신의 땅을 지킨다는 아더왕의 이야기 

 

- 그런데...

. 현실적인 전투씬과 매력적인 원탁의 기사들은 좋다 

. 그러나 도대체 이해 안 되는 이야기 구성과 왜 워드족이 아더왕을 도와주는지 명확하지 않고

. 색슨족은 남쪽으로 왜 오는지??? (둘 다 그냥 땅 지키기와 땅따먹기???)

, 마지막 아더왕을 그렇게 믿던 기사들이 죽고 화장한 후... 바로 다음 장면이 결혼식??? 

( 이해 안 가는 마지막 구성) 

. 솔직히 왕으로 끝나는 것도 아닌 영화에서 끝까지 하나의 군 사령관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