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 찰리 배빗(톰 크루즈)과 그의 형 레이먼의 미국 횡단 일주일?? 여행기 

 

- 해외차 딜러 사업을 하고 있는 찰리 배빗(톰 크루즈)은 사업이 엎어질 지경에 있는 상황에

.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듣는다. 

. 장례식장이 끝나고 변호사를 통해 아버지의 유언장을 듣게 되고 

. 배빗은 차와 장미를 상속받는다...

. 그 외 300만 달러 거금의 유산은 찰리 배빗인 아닌 신탁관리에 들어가게 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 신탁 관리인을 찾으러 간 배빗은 윌 브룩이라는 정신 병원에 가게 된다....

. 그곳에서 자신의 차에 타게 된 누군가와 만나게 되고 그 자가 자신의 형이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 아버지의 300만 달러를 상속 받은 형은 자폐 증상이 있고 

. 찰리의 사업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찰리는 형을 납치해서 300만 달러 반인

. 150만 달러를 받으려고 소송을 준비하려고 한다. 

. 그렇게 형을 데리고 신시내티에서 LA로 가는 두 명의 여정을 담았다 

 

- 개인주의자이며 다혈질의 찰리 배빗과 자폐 증상과 천재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형 레이먼과의 여정을 통해 

. 조금씩 좁혀지는 두 형제의 이야기를 알차게 담고 있다. 

 

. 찰리 배빗의 어릴 적 상상 속 인물이자 영화 제목인 ' 레인맨'의 정체 

. 형이 왜 병원에 있는지 등 영화 중간중간 잘 넣으면서 지겹지 않게 볼 수 있다. 

 

. 왜 그 누구도 찰리에게 형을 이야기하지 않을까? 의 개인적 생각은

. 결국 같이 살 수 없는 이유에서 이지 않을까? 싶다

 

- 멋진 각본과 미국의 멋진 배경 그리고 두 배우의 엄청난 연기력을 통해  

. 돈보다  더 큰 형제애의 이야기를 담은 아름다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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