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쫓는 아이: 아가르타의 전설

- '별의 목소리'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초속 5cm'등 서정적인 이야기를 잘 만드는 신카이 마코토의 신작 애니메이션

- 전작에 비해 판타지 스러워져서 대중들과 좀 더 쉽게 다가갈려는 흔적과 서정적인 분위기를 벗어나려는 노력 또한 보인 작품

- 인간의 삶과 죽음 의 이야기를 '죽음'에 좀 더 비중을 실어 혼자인 선생님(아크엔젤)과 아스나의 지하세계 아가르타의 발견 여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 그 그러한 상실감에 너무 갇혀 있지 말고 현재 내가 살아가고 있는 것을 축복으로 생각하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 인간은 죽음을 알고 두려워 하고 누군가의 죽음을 간직한 채 살아야하는 것이 저주이지만 살아갈 수 있다는 것 또한 축복인 것이다"

- 신카이 마코토만의 멋진 배경과 풍경은 여전히 일품

- 별을 쫓는 아이는 추측컨데 슌을 얘기하는 것 같다. 슌이 지상에서의 별을 보고 억지로 잡을려고 하는 것을 보면 아가르타에서 별을 쫓아 지상까지 온듯하다. 그로 부터 이야기는 시작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