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The Thing , 1982)

스포일러 주의

 

- 남극 미국 연구기지에서 괴생명체와의 대결을 그린 작품 

 

- 프리퀄 ' 더 씽' 엔딩과 바로 이어진다 

. 남극 노르웨이 기지에서 도망친 '복사된' 개와 그것을 잡으려고 쫒아오는 일행

. 개는 미국기지까지 가게 되고 총을 들고 오는 노르웨이 연구소 직원을 미국연구원들이 죽이게 되면서 시작된다

 

- 프리퀄보다 좀 더 많은 내부의 의심과 심리적인 이야기 

. 그리고 동물화 된 괴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프리퀄과 딱 맞아떨어지는 이야기 (프리퀄이 본편의 이야기를 잘 담았다)

. 아날로그적 느낌이 주는 괴생명체 표현이 더 괴기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 엔딩은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공포영화다운) 엔딩을 담고 있다

 

- 고립된 남극기지에서 괴 생명체와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공포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