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 9.11 테러 이후 오사마 빈 라덴을 찾기 위해 CIA 마야 요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 실제 문건은 미국 정부 내에 있기에 이야기를 듣은 거라고 알려준다

. (CIA 작전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드러난 문서가 아닌 듯)

. 영화 초반 9.11 테러 당시의 전화 통화 음성을 들려준다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진짜인 것 같음)

 

- 마야 요원이 중동 (파키스탄??)으로 가게 되면서 시작된다.

. 억류 시스템 등이나 여러 인권 또는 기타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모습과 

. 수년 동안 겨우 실마리를 겨우 찾은 마야 요원이지만 윗선의 반응은 냉랭하다

. 겨우 설득 끝에 잡은 실마리로 그의 은신처를 찾아내지만 그것 또한 확실하지 않다

.(유일하게 마야 요원만 확신함)

 

- 그렇게 후반부 시작된 작전 그리고 성공

 

- 화려하지도 않고 꾸며지지도 않은 무덤덤한 화면만 담겨있다 

 

- 9.11의 장본인이자 희대의 테러리스트 알카에다의 수장 오사마 빈 라덴의 허무한 마지막과

. 10여 년 동안 그를 잡기 위해 노력한 마야 요원의 마지막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는 영화이다

. (마지막 수송헬기에 탑승 후 어디로 갈 거냐는 물음에 아무 말 없이 눈물만 흘리던 

. 마야 요원의 모습에 이 영화의 의미가 담겨 있는 듯했다)

 

. 마야 요원이 빈 라덴의 얼굴을 확인하는 장면이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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