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 석유 재벌 폴 게티의 손자가 이탈리아에서 납치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 세계 최고의 부자 석유 재벌 폴 게티의 손자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납치당하면서 시작된다

. 납치범들은 거액의 몸값을 요구하고

. 재벌 폴 게티는 단 한 푼도 줄 수 없다고 언론에 이야기한다

. 납치된 폴의 엄마는 재벌 게티에서 몸 값을 지불하자고 요구하지만 거절당하고

. 재벌 게티는 협상가 체이스를 데려 온다

 

- 실화를 바탕으로 

. 세상 돈 밖에 모르는 재벌 게티의 모습과 

. 돈 때문에 재벌의 손자를 납치하는 납치범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 그 가운데 손자의 엄마 게일이 있다

.(유일하게 엄마 게일만 돈보다 아들이 우선이다)

 

- 영화에서 딱 이렇다 라고 보여주진 않지만

. 손자의 몸값을 세금 감면까지 계산하는 재벌 게티의 모습

. 원래 납치범에게 유괴된 폴을 다시 사 들이는 다른 유괴범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 돈에 대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 영화는 엄마 게일 게티 입장에선 해피엔딩이지만 

. 재벌 폴 게티의 입장에선 배드 엔딩으로 끝을 맺는다 

 

- 이런 류의 영화는 많이 있다....

. 돈만 아는 재벌이 결국 나중에 주변에 아무도 없는 이야기식...

. 다만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것이고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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