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로게이트 (Surrogates , 2009)

스포일러 주의 

(영상 : 디즈니 +)

 

- 뒷골목에서 살인사건이 나고 피해자는 아바타형 인조인간인 써로게이트. 

. 그것을 조사하던 FBI 그리어는 사건의 피해자 써로게이트의 운영자까지 죽게 된 것을 발견하게 된다.

(써로게이트 : 인간의 뇌파를 이용하여 움직이는 안드로이드 , 또는 아바타형 인조인간)

 

- 써로게이트의 눈이 불타버리고 그것의 운영자를 찾으러 갔지만 운영자 또한 뇌가 타버려 죽어버렸다.

. 조사 중 용의자는 이상한 무기를 사용 하게 된 것을 알게 된 그리어(브루스 윌리스)는 용의자를 쫓아가게 되는데...

 

- 독특한 SF 설정과 용의자의 추적 그리고 숨은 배후와 왜 이런 일을 벌였는가가 주된 이야기의 흐름

. 이와 함께 써로게이트 인류의 역사를 바꿀만한 위대한 기술이지만

 대중화로 인해 인간성 상실의 메시지 또한 주고 있다

. 주인공 그리어의 최종선택은 써로게이트를 파괴하는 결과를 보여준다

 

- 설정은 꽤 생각할 거리를 주지만 영화 자체의 재미는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