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 영상: 디즈니 + )

 

 

 

- 헤일셤 기숙사에서 자란 세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 어릴 적부터 영국 헤일셤 기숙사에 자란 세 남녀의 이야기를 다뤘다

. 캐시, 토미(앤드류 가필드), 루스 

. 캐시는 토미에게 마음이 있고 루스가 그것을 알아차리고 토미의 마음을 뺏는다

. 이렇게 삼각관계인데 캐시는 토미를 멀리서 지켜만 본다 

 

- 그리고 헤일셤 기숙사 

. 이곳은 평범함 기숙사가 아니다

. 아이들은 이곳에서 자라 성인이 되면 장기기증자가 된다

. 헤일셤 기숙사는 장기기증을 위해 만들어진 복제인간을 육성하는 곳

 

-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와 장기기증을 위해 만들어진 복제인간의 삶을 보여주는 영화 

 

- 꽤 생각할만한 설정을 가지고 있지만

. 사랑이야기도 약하고 복제인간의 삶에 대한 이야기도 얕다 (연출의 문제인가??)

 

. 원본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도 살짝 나오고 끝

. 소문만 무성한 기증 유예를 위해 누군가를 찾아가지만 그 이야기 역시 뭐지? 하는 느낌이다

. 그리고 어릴 적 그림대회는 영혼을 본다는 이상한 이야기를 한다

 (영혼을 확인할 과학이 없는데???)

 

- 설정과 배우는 좋지만 이야기는 글쎄...

... 복제인간들도 인간과 똑같이 서로 사랑하고 살고 때로는 고통받지만 어떻게든 살아가려는 인간적인 모습을

. 비유해서 보여주면 어떗을까 싶다

Posted by Radio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