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디즈니 +) 

 

 

 

- 네트워크 기능 등 아이들을 위한 모든 기능이 포함된 버블 로봇이 발명되고

. 이것이 아이들의 새로운 장난감으로 등장하게 된 후 이야기를 담은 3d 애니메이션 

 

- 버블 로봇 '비봇'이 대박을 터트리고 대부분의 아이들이 '비봇'을 가지고 있고 장난감으로 쓰고 있다

. 주인공 바니는 유일하게 '비봇'이 없는 외톨이 (아마 '비봇' 탄생 이전부터 왕따였던 듯)

. 그런 바니에게 생일선물로 어렵게 '비봇'을 선물 받게 된다

. 그러나 바니의 '비봇'은 시작부터 삐그덕 거리는 고장 난 '비봇'이다.

. 고쳐보려고 하지만 고칠 수 없어 결국 반품을 하러 가는 바니

. 여차저차로 바니는 자신의 '비봇'을 반품 대신 어떻게든 사용해보려고 하고

. 그런 바니의 '비봇'에게 바니는 친구 되기를 가르쳐 준다 

 

- 고장 난 바니의 로봇 론으로 인해 벌어지는 여러 이야기들과 론과 바니의 우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 그리고 현재 디지털 세대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비판하기도 한다 (sns 포함)

 

- 약간은 상투적인 설정과 무난하고 유치한 전개를 가졌지만 현세대의 적절한 비판과 함께 우정의 이야기를 꽤 잘 담았다

. 완벽하지 못한 로봇 론과 바니를 통해

. 우정이란 남에게 어떤 또는 멋진 것을 보여주기가 아닌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멋진 작품!!!

. 완벽한 해피엔딩이 아니라서 후반부 뭉클하게 만들기도 한다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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