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디즈니 +)

 

 

 

- 산에서 발견된 어떤 것으로 인해 시작되는 공포영화 

 

- 프롤로그 

. 4명의 일행이 부탄의 설산을 등산하던 중 한 명이 어떤 소리에 이끌려 움직이던 중 구덩이에 빠지게 된다

. 빠진 일행을 구하던 다른 일행이 가부좌 자세를 한 친구를 발견하고 그 앞에 이상한 형체를 가진 해골을 보게 된다

. 그리고 그 일행들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지게 되고 결국 한 명 외 모두가 죽게 된다 

 

-  시간이 흐른 후 현대...

. 과거 비밀경찰이었던 제임스는 친한 이웃의 딸 아만다가 실종된다

. 제임스는 혼자 아만다의 실종을 알아보던 중 아만다의 친구에게 엠티맨 괴담을 듣게 된다

. 그리고 아만다가 이상한 학회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도 알게 되며 그 학회를 조금씩 조사하게 되는데...

 

-  긴 에필로그와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영화 초반은 꽤 흥미롭게 진행된다 

. 산속에 있던 이상한 해골 형체의 정체 그리고 엠티맨이라는 괴담의 실체 등...

 

- 그러나...

. 중반 이후 조사가 늘어지고 엠티맨의 정체보다 주인공 제임스의 과거의 죄책 감등의 정신적인 문제를 다룬다

 (엠티 맨이 정신적인 것이긴 하지만... 안테나 같은 거라고 함) 

. 엔딩은 결국 주인공 제임스가 새로운 매개체가 되면서 끝맺는다

 (과거 등산했던 일행 중 한 명이 매개체가 되고 그는 이전 매개체와 500년 차이가 난다고 한다)

 

- 그래서 엠티 맨은??? 

. 정확히 나오지 않음 (정신적 신호 어쩌고 저쩌고)

. 또한 그가 왜 인간에게 피해를 줄려고 하는지는 나오질 않는다. (인간이 환경에 악영향이라서???)

 

- 조용히 압박해오는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초반은 좋았지만... 결국 용두사미의 공포영화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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