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도 살인사건 (Paradise Murdered , 2007)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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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왓챠)

 

 

 

- 극락도에 살인사건이 벌어진(과거형) 이야기

 

- 1980년대를 배경으로 극락도라는 섬에 형사 2명이 수사를 하러 발을 들이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1980년대 섬 고립의 설정이 좋은 시대상- 섬과 뭍의 유일한 연락수단이 무전기이다)

. 한 형사가 오래된 쪽지를 발견하게 되고 

. 바로 과거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의 기록처럼 보여준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살인사건

. 한 명 또는 여러 명? 도박의 판돈에 의한? 열녀 귀신? 마을 할아버지가 말한 섬에 들이지 말아 할 것은 뭐지? 

등의 궁금증으로 영화를 보게 되고 결말엔 모든 이야기를 확실히 밝혀준다

 

- 반전이 나오나 큰 반전은 아니다

. 섬사람들을 신약을 위한 실험으로 사용했고 그 부작용으로 헛것이 보이거나 산만해지는 듯

(주인공 보건의사(박해일)가 마지막에 자신이 사용하자마자 주변의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