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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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디즈니 +)
- 깊이 11km 심해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재난영화
- 심해 시추 기지에서 주인공 노라(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양치 중 기지에 지진이 일어난 것 같은 진동을 느낀다
. 결국 압력의 불안정으로 기지에 물이 새면서 붕괴되기 시작하고
. 노라를 포함한 남은 생존자들이 살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는 내용
- 서론 즉 초반 설명이 거의 없이 바로 재난으로 스피드 하게 진행된다.
. 그리고 살아남기 위한 사투.
. 초반 해저 지진으로 벌어진 듯 하지만 중간의 어떤 괴생명체의 등장하게 되고
. 기지에서의 탈출과 함께 괴생명체로부터의 안전 또한 추가된다
. 그리고 후반 의외의 반전과 함께 모든 것의 원인이 거대 괴생명체로부터 인 것임을 알려준다
(이 반전은 꽤 괜찮았다)
- 심해라는 미지의 깊은 공간에 대한 공포감
. 시추 기지라는 밀폐된 공간에서의 공포감
. 시추기지 밖의 알 수 없는 생명체에 대한 공포감을 보여준다
- 그러나
. 재난에서 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되는지 초반에 살짝 나오게 되며 이후로는?? 뭐 하려고 하는 거지?라는
. 살기위한 목표 이야기의 실종과
. 긴박한 돌아가는 상황에서 잘 이해하기 힘든 장면들의 꽤 많았다는 것과
. 괴 생명체가 왜 공격을 하는가?라는 의문점이 꽤 들었던... 아쉬움이 많은 영화
(단순히 파괴?? 또는 번식을 위해? 또는 배고파서 등 조금이라고 설정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 그리고 주인공 노라의 마지막 선택에 대한 캐릭터에 대한 빌드업도 더 있었으면 좋았을 듯...
- 에일리언+ 레비아탄을 따라가려고 했으나 많이 아쉬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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