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왓챠)

 

 

- 증인 보호프로그램 중인 케이트와 그의 딸 베스가 그의 집에 누군가가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음

 

- 증인 보호 프로그램 중인 케이트, 그녀는 소설(또는 자서전)을 쓰고 있다

. 내용은 자신의 남편이 살인자라는 이야기

. 딸 베스의 생일날 조촐히 두 모녀의 생일 파티 후 밤에 누군가가 그녀의 집에 침입하게 되는데...

 

 

-  옆집이웃의 소녀가 살해 당한 사건의 진실이  이야기의 핵심으로 보인다 

. 진짜 남편이 범인인지? 아니면 납치범들이 주장하는 케이트가 범인이고 증거를 이용해 남편을 용의자로 만든 것인지?

 

- 후반 사건의 범인이 밝혀지고 이와 함께 범인의 정체에 대한 황당한 반전을 보여주면서

. 영화는 뒤틀린 모성애의 이야기라고 못을 박아버린다 

 

- 전체적으로 무난히 흘러가는 스릴러 이야기 (지만 딱히 인상적인 무언가가 남는게 없다)

. 초반 글을 쓰는 케이트로 인해 자신이 범죄를 저지르고 남편을 살인용의자로 만들어

 .베스트 셀러를 만드는 그런 내용으로 유추했으나 전혀 아니었다

. 범인을 만들기 위해 돌아돌아서 또는 써도 되지 않으는 캐릭터를 쓴 느낌이 강하다 

Posted by Radio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