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라고 하기엔 한국의 유명한 문학 작품이고 학창 시절 수능 때문에 잃어야 했던 작품들)
(영상 : 왓챠 )
- 한국의 유명한 문학 3 작품을 애니메이션 화 하였다
- 메밀꽃의 배경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잘 담아서 아름다웠고
. 봄봄에서 국악을 이용한 내레이션도 좋았다
. 운수 좋은 날은 김첨지 역의 장강 성우의 열연도 좋았다
- 그러나...
. 전체적으로 사운드의 벙벙 거림(?)이 심했다. 울림이 심하다고 해야 되나?
캐릭터가 실내에 있든 밖에 있는 조용한 밤이든... 비슷한 울림으로 듣기를 방해한다
(제작비 문제인가??)
. 대사 전달이 전혀 되지 않고 있다. 즉 캐릭터의 감정전달이 캐릭터의 목소리 외에 그림으로 전달되진 않는다
. 캐릭터들의 눈이 작은 디자인으로 되어있는데.
. 일본애니메이션. 미국 애니메이션등에서 캐릭터의 눈이 큰 이유는
. 눈이 감정을 가장 잘 표현하는 부분이라서 그렇다... (애니메이션의 기본적인 내용)
. 마지막으로 캐릭터의 움직임의 강약이 거의 없다...
. 이건 캐릭터 움직임뿐 아니라 전체적인 영상의 호흡도 그렇다... 강약이 느껴지지 않는다
- 이전 소중한 날의 꿈보다 전체적인 퀄리티는 퇴보한 느낌이다.
. 이 모든 원인이 과연 제작비 때문일까?
. 그렇다면 제작비의 제한이 없다면 뛰어난 작품이 나올 것인가???
(한국 애니메이션을 응원하며 쓴소리 좀 과감히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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