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디즈니 +)

 

 

 

- 이집트를 배경으로 나일강을 떠다니는 유람선 안의 살인사건을 담은 추리영화

. 전작 오리엔트 특급살인 

 

 

- 영화 시작 시 주인공 탐정 포와르의 과거를 보여준다 

 1차 세계대전에 프랑스 군으로 참전, 그의  똑똑한 기지로 인해 적진을 점령하지만 

 눈앞에서 중대장을 잃고 포와르로 다친다 

. 입원 중 방문한 간호사이자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 포와르가 수염을 기룬 유래와 이번 편이 사랑을 테마로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 이집트 휴양 중 지인을 만나게 되고 그에게 초대되어 결혼식에 참석하게 된다

. 해당 부부는 나일강 위를 움직이는 유람선을 빌리고 포와르도 같이 타게 된다 

. 그리고 그곳에서 살인이 벌어지게 되는데...

 

- 전작과 마찬가지로 많은 캐릭터의 등장하고 사건이 진행 중 누군가가 또 죽게 되면서

. 사건은 더 첩첩산중이 되어 간다 

 

.  추리를 해결하는 과정은 전체적으로 아쉽고 약간은 뻔한 사랑과 돈의 결말 

... 전체적인 이야기는 분위기는 전작이 더 나아 보인다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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