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Casino , 1995)

스포일러 주의 

(영상 : 넷플릭스)

 

 

 

- 80년대 라스베이거스 카지노를 배경으로 세인물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 마틴 스콜세지 감독 (유명하나 잘 모름)

. 3시간 

 

- 1980년 라스베이거스의 큰 카지노를 중심으로 3명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 당시의 라스베이거스는 현재와 다르다... 유흥의 도시라기보다  촌뜨기들 도박하러 오는 곳)

 

- 에이스 (로버트 드니로)

. 뛰어난 도박 승부사다

. 매번 경마 또는 도박에서 승리해 마피아에게 금전적 이득을 주다가 나중에 카지노의 실무 경영자가 된다  

. 돈을 벌어들이는 인물이며 뛰어난 사업 수완과 카지노 경영을 보여준다  

. 이런 에이스는 한눈에 진저라는 여자에게 반하게 된다 

 

- 진저 (샤론 스톤)

. 에이스가 사랑하는 여자이지만 이전부터 정부가 따로 있고 

. 돈만 밝히는 여자다... 에이스를 사랑이 아닌 돈으로 보고 있다 

. 결국 돈의 낭비를 보여주는 여자인 듯

. 영화 중 후반 마약에 찌들고 에이스와 관계가 나빠지자 에이스의 절친 니키를 찾아가게 되고 

. 니키와 바람을 피우게 된다 

 

- 니키 (조 페시)

. 마피아 보스이며 거침없는 상남자 

. 에이스와 35년 절친이며 고향에서 라스베이거스로 주무대를 옮긴 후 선을 넘어버려서 경찰의 추적을 당한다

. 이후 에이스의 부인 진저랑 바람을 피우게 되면서 마피아로서의 선도 넘어 버린다 

 

- 카지노를 배경으로 돈과 사랑. 그리고 갱의 모습을 담은 영화이며

. 세 사람의 흥망성쇠를 보여주는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