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디즈니 +)
- 디트로이트의 한 집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공포 영화
- 주인공 테스는 면접을 보기 위해 에어비앤비(?)로 디트로이트에 숙소를 잡는다
. 폭우가 오는 밤에 도착한 테스.
. 문을 열고 들어가니 그곳에 어떤 남자 키스가 있다.
. 남자 또한 다른 어플로 숙소를 예약했고... 예약의 혼선이 벌어진다
. 집주인에게 전화를 했지만 전화는 받지 않고 그날 밤 둘은 따로 잠을 청한다
. 비가 그친 다음날 아침, 면접을 위해 운전하는 테스는 전날 볼 수 없었던 숙소 주변을 보게 된다
. 그곳의 집들은 거의 폐허처럼 되었고 숙소 주변은 유령도시처럼 보였다
. 면접을 마치고 다시 숙소에 가는 테스는 숙소 지하실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 갇히게 된다
- 하나의 공간을 중심으로 세 개의 큰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 낯선 숙소에 만난 테스와 키스 그리고 갇히게 되는 키스
. 이후 사고로 인해 실직 및 개인파산을 앞두고 있는 집주인 에이제이가 등장한다... 그는 사고뭉치 캐릭터
. 에이제이는 자신의 자신의 부동산인 디트로이트 집에게 가게 되고 그곳에 누군가 기거하게 된 것을 알게 된다
. 그리고 집의 지하실을 발견 부동산을 팔 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는지를 위해 지하실을 구석구석 뒤지게 되고 갇힌다
. 그리고 마지막 집 지하실에 대한 진실...
- 집 지하실에 대한 정확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 대략 과거 누군가가 이러한 짓을 저질렀을 것이고 그 때문에 누군가가 탄생하게 된다는 정도로만 보여준다
- 살짝 반전은 있으며 적당한 공포심과 호기심을 주는 영화
. 발암 캐릭터, 이런류에 등장하는 신고를 아주 잘 무시하는 경찰, 그리고 많이 본 과거의 진실 등 몇몇 상투성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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