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인지 월드 (Strange World, 2022)

스포일러 주의

(영상: 디즈니+)

 

 

- 삼대가 겪는 이상한 세상의 모험을 담았다 

. 디즈니 3d 애니메이션

 

- 세계 최고의 탐험가 예거 클레이드에겐 아들이 하나 있다 

. 그의 아들 서처는 식물을 좋아한다 

. 탐험을 좋아하는 예거와 식물을 좋아하는 서처의 갈등...

. 큰 산맥을 앞두고 둘의 갈등으로 서로 각자의 길을 간다 

. 25년의 시간이 흐른 후 

. 산맥을 탐험하러 간 예거는 이후 나타나지 않았고

. 식물을 좋아한 서처는 전기에너지가 담긴 판도라는 식물을 양성하게  되어

. 이후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낸다 

 

. 판도로 세상을 바꾼 서처에겐 아들이 하나 있다 

. 이든은 농부보다 그의 할아버지 예거가 가진 탐험의 피를 가졌다

. 어느날 정부에서 판도 뿌리의 심장부에 이상이 있음을 알려주고

. 서처와 정부 그리고 몰래탄 이든과 함께 세상의 깊은 곳으로 탐험을 하게 된다

 

 

- 상상력의 세상을 뛰어난 비쥬얼로 잘 담았다 

. 이후 스트레인지 월드의 정체가 드러나며 자연 보호 또는 환경보호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고

. 할아버지 예거 . 아버지 서치. 아들 이든을 통해 아버지와 아들의 삶의 방향(?) 또는 갈등을 잘 담았다

 

(판도 - 전기에너지 - 월드에선 하나의 오염 -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벌어지는 것들을 의미하는듯)

(이상한 월드는 살아있는 지구를 의미)

 

- 초반 꽤 괜찮네 하고 보다가 갈수록 뻔한 전개와 뻔한 메시지를 가진 애니메이션

. 중후반 급전개 되는 부분도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