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디즈니 +)
- 기본 레스토랑을 새롭게 개업하기 위해 고분분투 하는게 파트2의 주된 내용
. 식당이름이 더 베어
- 대도시 시카고를 배경으로
살아있는 각 캐릭터의 이야기와 그들의 갈등
개업을 위해 준비해야 될 많은 것들 그로 인해 발생하는 사람들의 갈등의 이야기
개업이라는 공통목표로 나아가는 그들의 이야기 ( 차후 프랜차이즈화를 할 계획)
-단순히 개업이라는 이야기보다
변화 (식당, 캐릭터)의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
- 8화에 소방점검 장면은
단순히 개업의 의미를 넘어 각 캐릭터들이 얼마나 개인적으로 중요한 일이며
의미를 가지는 것인지 표현하는 장면으로 보인다
- 10화 초반 롱 테이크 샷으로 주방의 생생한 현장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
- 가족의 이야기를 꽤 많이 담고 있다
(카르멘이 식당을 맡게 된 것도 형 때문 )
중간 과거 회상으로 카르멘 가족이 모여 식사하는 장면
카르멘의 여동생 나탈리의 음식
작은 카르멘이라고 볼 수 있는 시드니가 아버지와 같이 살게 되는 이야기
.카르멘의 가족 중엔 익숙한 배우들이 등장한다
- 개업 스타트는 잘 끊은 것 같지만 개개인의 그늘과 갈등은 여전히 가진체 엔딩
.개업한 식당에 엄마를 초대했지만 엄마가 입구에서 식당을 보고 되돌아가는 장면과
동일한 것처럼 보인다
- 중간 살짝은 늘어지는 느낌이지만 역시나 잘 만든 작품
. 가족의 다른 이름 식구에 대한 이야기를 레스토랑 개업에 빗대어 보여주는 작품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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