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넷플릭스)
- 노인이 경제적인 이유로 어떤 물건의 운반책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 클린트 이스트 우드 . 감독 . 주연
- 얼 스톤 (클린트 이스트우드)
. 한국전 참전 용사이면서 백합을 키우는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 딸의 결혼식보다 백합 경연대회가 더 중요시하는
. 가족보다 일이 우선인 인물
. 백합을 키우는 실력도 좋지만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해 농장은 망해가고
. 갈 곳과 돈이 필요한 얼은 어떤 일을 하게 된다
. 단순히 가방의 어떤 물건만 옮기면 되는데...그 물건은 카르텔의 마약이다
- 노인을 통해 보여주는 돈으로 살수 없는 가족과의 시간의 소중함을 담아내는 영화
. 그러면서 젊은 세대에게 이야기 하는 영화 일 수도 있겠다
. 마지막 법정에서 그가 죄를 인정하는 것은 단순히 운반책으로서의 유죄일 수도 있겠지만
. 가족과 함께 하지못한 아버지로서의 과거에 대한 유죄 일지도 모르겠다
. 참전용사 ... 백합 농장...말년에 카르텔 운반책의 일을 하면서
. 미국 세대에 대한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 할 것일 수 있으나 모르니 패스 ...
- 알게 모르게 서서히 감동을 줬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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