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관람 : 메가박스)

 

 

- 조지 밀러 감독의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프리퀄영화 

. 가장 최근작의 이전 스토리 이야기이다 

 

- 인류멸망 후 풍요의 땅에서 떨어져 레이더 약탈자 디멘투스에 길러져

 나중 임모탄에게 팔려간 퓨리오사의 이야기 

 

- 영화 보여주는 상징적인 이야기는 

. 현재 인류의 역사 (남자들에 의해 쓰여진) 종교와 전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그래서 디멘투스는 남자를 상징하는 캐릭터라고 볼 수있다 

. (그가 등장시 볼 때의 모습을 보면 유명한 종교인 처럼 담았으며 

  이후 빨간 망토도 어찌보면 유명한 히어로의 모습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 결국 남자들이 만든 인류의 역사는 전쟁과 약탈 ...그리고 멸망의 길을 간다고 볼 수 있고

 

. 퓨리오사는 다가오는 미래를 평화적으로 만들 캐릭터로 담고 있다

. 그러나 퓨리오사는 일반적인 여성이 아닌 아주 강인한 여성으로 담고 있으며

. 퓨리오사 혼자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조력자-남자 가 등장한다

. 이 남자 근위대장 잭은 정의와 대의가 바로 잡혀져 있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분노의 도로에서도 맥스(톰하디)의 캐릭터와 비슷한 위치)

 (결국 조지밀러 감독이 담은 것은 여성향의 평화로운 세계이지만 독립적으로 할 수 없음을 이야기하고

. 대의를 가진 남자와의 공존 또는 조력을 해야하는 모습을 영화에서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황무지를 담은 뛰어난 배경과 엄청난 액션 장면들과 꽉찬 사운드로  

. 극장에서 봐야되는 영화 

 (후반 늘어짐은 살짝 아쉽다 ) 

 

- 매드맥스 시리즈가 끝이난건지는 모르겠지만

. 언젠가 멜깁슨이 등장하는 매드맥스까지 전부 정주행이 땡기는 시리즈 

Posted by Radio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