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왓챠)
* 1993년작이지만 국내엔 2000년에 개봉. 네이버엔 2000년으로 기록됨
- 큰 일을 치루고 조용히 은신하는 야쿠자 일행의 이야기
. 기타노 다케시 감독
- 야쿠자 생활에 염증을 느끼던 주인공이 하나의 큰 일을 치룬후
. 잠시동안 도피로 조용한 바닷마을에 지내게 되는데...
. 허무주의에 관한 영화라는데 ( 영화력이 짧아 그건 모르겠고)
. 영화에 담긴 야쿠자의 모습은 무언가 어리숙해보이고 유치해 보인다
. 그러나 총을 쏘는 등의 사람을 죽이는데는 꺼리낌이 없다
. 타 조직에 수류탄을 사용할 정도의 모습이지만
. 바닷마을 은신처에서는 누가봐도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담겨 있다
. 엔딩에서 주인공이 한 행동은 영화 중간 대사에서 나온다 ...
...죽음이 너무 두렵기 때문에 죽을려고 한다고 ....
- 거의 30여년 작품이기에 지금 보면 재미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이후 나온 국내 외의 야쿠자 또는 조폭물에 꽤 영향을 줬을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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