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편이 너무 재미있어서 2편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걸까... 많은 아쉬움을 주는 2편
- 주인공의 큰 부성애도 전편 못지 않고 전 처까지 납치 당한 스토리를 가졌고 또한 주인공의 스마트한 모습도 많았지만 결국 전편보다 못하다.
- 1편은 적을 찾아가는 주인공의 행로에 궁금증 + 흥미 유발을 주는 재미 . 그리고 딸을 찾아가는 주인공에 관객들이 감정이 이입되면서 마지막 까지 긴장 감을 줄 수 있었으면 마지막 복수의 장면에서는 시원한 쾌감까지 가져다 준다.
허나 2편에서는 단순한 액션의 나열이라고 할까.... 1편에 비해 액션씬이 부족하지 않지만 1편에서 나타나는 가장 큰 감정이입이 많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적을 죽여도 시원하고 통쾌한 맛이..확실히 부족하다.
- 적들이 적 나름의 정의를 내세우는 것도... 그리고 주인공을 단순히 묶어두는 것도 전체적인 연출과 흐름 구조의 엉성함도
부족한 2편...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리다와 마법의 숲 (Brave) (0) | 2013.01.27 |
---|---|
루로우니 켄신 - 영화 - (0) | 2013.01.20 |
클라우드 아틀라스 (0) | 2013.01.19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0) | 2013.01.13 |
피에타 (0) | 2013.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