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나 유명한 미국 의학 드라마 . 종합병원 스타일은 아닌 진단의학과의 닥터하우스 팀의 희귀병? 또는 병을 다루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
- 각각의 캐릭터성과 그들 관계의 균형과 병과 환자의 이야기 그리고 빠질수 없는 천재 악동 의사 하우스의 이야기
(이런 츤데레 ? 형의 주인공 드라마가 과거에 있었는지 모르겠다... 하우스는 츤데레 보다 그냥 악질이다...병에 대한 호기심은 무궁무진한 캐릭터)
----------------------- Season1 ----------------
- 전체적인 닥터 하우스의 틀을 보여주고 있다. 병의발병- 입원 - 진단- 진단중 위기 - 해결 : 병을 원인을 알고 치료하는 기본 틀이다. 단순히 병의 원인을 해결하는 것만 보여주는게 아니라 그 기본 틀에서 하우스 팀의 캐릭터 관계와 기타 다른이야기를 재미 있게 잘 섞었다. ....
- 중반이후 하우스의 재직 위기 와 캐머론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후반부는 닥터하우스의 과거 연인과 그의 다친 다리에 관한 이야기 또한 다루고 있다
----------------------- Season2 ----------------
- 시즌1과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후반부의 한 에피소드에서 살짝 인간적인 하우스의 모습을 볼수있다. (중요한 부분이라서 2부에걸쳐 연출된다)
----------------------- Season3 ----------------
- 살짝 변화가 있는 시즌 .... 하우스도 틀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차후 등장인물의 변화 또한 암시하고 있다.
- 하우스의 아주 강한 상대가 나타나(결국 이 경찰또한 하우스와 비슷한 캐릭터 이다)
서로 대립하는 장면을 꽤 많은 에피소드에서 보여주고 있다.
----------------------- Season4 ----------------
- 새로운 동료의 선발과 최종 합격 과정을 보여주며 이러한 캐릭터들이 꽤 많은 역할을 하는 시즌이다
( 기존의 동료또한 충분히 나오고 있음)
- 포어맨이 의사 가운을 잘 입지않아 하우스에게 물든 의사란 것을 암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마지막 2화에 걸친 에피소드(기억상실 및 버스사고의 이야기) 가 가장 기억에 나며 마지막 장면에서 하우스가 앰버에게 속마음을 처음으로 얘기하는 장면이 나온다.
----------------------- Season5 ----------------
- 시리즈 전반적으로 사람과의 관계, 등장인물의 관계에 더 치중했다...이러한 관계는 결국 하우스를 중심으로 시즌 종반부 큰 여운을 남기고 끝이 난다.
- 개인적으로 커트너의 상실이 아쉽다.(개인적인 하차로 인해서....나가게됨)
- 닥터 하우스라는 이름은 ....시즌1 또는 2를 보면서 느낀점은 원인을 알수 없는 병은 결국 집안에서 대부분 원인이 나타 난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하우스가 아닐까라고 짐작함....
----------------------- Season6 ----------------
- 하우스가 마약류의 진통제인 바이코딘에서 벗어나는 이야기로 초반을 이끌어 간다.
- 커디 원장과의 결실을 맺는듯한 마지막 에피소드를 보여주지만 시즌 전체적으로 하우스의 약발이 살짝은 떨어지는 시즌인듯한 느낌이다.
----------------------- Season7 ----------------
- 하우스와 리사 커디의 로맨스의 시작과 끝으로 이루어진 에피소드
- 맴버의 변화로는 13의 복귀와 마스터즈의 탈퇴가 있다.
- 맴버의 이야기 중 타웁과 여자의 이야기가 가장 흥미로운 소재로 이어지고 있다(두명의 임신)
----------------------- Season8 ----------------
- 현재까지 하우스의 마지막 시즌 (아마 차후시즌은 없을거같다)
- 시즌 7의 결과로 인해 감옥에서 하우스의 이야기가 시작되며 어떠한 의학적 케이스로 인해 가석방때문에 바깥 세상을 가시보게 된다 수감 생활후 대략 1년(정확히는 8개월) 동안 시간을 지나가며 주변의 환경들도 바뀐다.
(커디의 모습이 사라지면 병원장으로는 포어맨이 하고 있고 진단의학과가 사라짐)
- 다시 팀이 생성되고 새로운 인물들이 합쳐지면서 다시 이야기가 진행되는 시즌
- 시즌7에서는 하우스의 사랑 (커디와의 관계)에 비중을 두었다면 시즌8은 윌슨과 하우스(하우스의 우정)의 이야기가 가장 큰 핵심을 이루고 있다.
- 윌슨을 위해 마지막을 준비하는 하우스의 모습을 볼 수있다.
- 마지막화의 제목이 Everybody dies(모두가 죽는다.)이고 이는 하우스의 명언 Everybody lies (모두가 거짓말을 한다)를 인용했다 .. 제목과 그의명언을 이용해 잘 만든 에피소드....아마 차기 시즌은 보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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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8개의 시즌 길기도 하다 .
- 정답을 찾기위해 또는 자신의 만족을 위해 때론 악랄하며 교활하기까지 한 이기주의적인 약물 중독자 닥터하우스의 이야기...
- 세상을 답을 찾기위해 원래는 우주 또는 물리를 공부하다가 의대생이 됨(의대로 바뀌게 된것도 시즌중 나왔을텐데 기억이안남)
- 모두가 다 거짓말을 하고 모두가 죽는다. 그리고 그렇게 찾아다니는 어떠한 진실이 어쩌면 아주 하잖은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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