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멘탈리스트라는 독심술 또는 심리 전문가가 CBI(캘리포니아주 범죄 수사국)의 자문으로 활약을 보이는 범죄수사물
< 시즌 1>
- 멘탈리스트 제인이 거의 모든 것을 꽤 뚫고 있는 슈퍼맨의 능력을 보여준다.
(자문인 제인은 '레드존'이라는 연쇄살인범에 의해 가족을 잃고 복수를 위해 레드존을 잡기위해 CBI에 들어간다...그래서 이 시리즈의 가장 큰 줄기이야기는 제인 VS 레드존 이다. 시리즈에서 레드존 관련 사건은 마지막 하나였던듯.)
- 사람의 대화나 행동 표정 심리등을 파악하며 능력을 보여주긴 하지만 이런 내용보다 약간은 짜 맞춘듯한 느낌이 강하다.
- 레드존 외에 또 다른 적대 여성 캐릭터(사기능력이 있는)가 등장하기도 하는데 다음 시즌에 나올거 같은 느낌이....
- 특징이라면 캐릭터성에 대한 매력과 사람들의 이야기 또는 대화의 모든 것에 범인에 대한 힌트가 있다는 것과 범인은 가까운데 있다는 것..또한 CBI 팀동료의 캐릭터와 관계도 재미있다.
< 시즌 2>
- 시즌 1의 기본 틀은 가져간다.
- 팀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좀 더 나타나며 릭스비와 반펠트의 러브스토리도 나옴
- 제인과 영매술사 크리스티나의 갈등? 또한 재미요소
- 레드존
. 중간 큰 사건하나로 인해 국장이 바뀌기도 한다.
.그리고 레드존을 따라한 범인의 사건에서 레드존과 제인이 마주친다.
- 약간은 뻔한 자백을 받을려고 하는 제인의 활약에서는 식상함이 살짝 느껴지기도 한다.
<시즌 3>
- 평범하게 흘러가는 시즌 초반. 그리고 여러 음모와 큰 사건으로 이뤄진 시즌 중반. 그리고 역대적 결말과 함께 끝난 시즌 후반으로 구성되었다.
- (아이언맨) 요원인 조의 과거에 관한 이야기와 릭스비와 반펠트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 (이 이야기는 시즌 후반 다른 양상으로 바뀌며 시즌4를 기대하게 된다.
- 그리고 제인이 리스본에 대한 마음 또한 아주 살짝 나오는 에피소드 또한 있다.
- 과연 제인이 레드존에게 복수를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복수를 할 것인지 하게 되면 어떻게 할것인지 반대로 용서를 할 것인지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여러 에피소드의 사건들의 캐릭터로 여러 선택지를 보여주는 듯하다.
- 후반부 시즌2에서 레드존과 제인의 마주침을 다시한번 보여주고 시즌4가 어떻게 될까라는 큰 궁금증으로 보여주며 끝나는 시즌3
<시즌 4>
- 시즌3에서 반펠트의 애인이 나왔다면 시즌4에서는 릭스비의 애인이 생김 이후 이 애인과 특별한 연인이 되는,,,,
- 산호아킨 연쇄 살인범 에피소드에서 레드존의 마크가 다시 등장
- 의외로 거물을 많이 잡아들임: 거대 마약상 과 주류관련 거물들
- 조의 의외의 로맨스도 등장 / 반펠트의 경우 과거의 충격으로 인해 시즌 초반 의외로 남자들한테 강하게 밀어붙이는 모습을 꽤 보여준다.
- 기억나는 에피소드 : 죽은 척하고 사건을 수사하는 과거 유명 미식축구 이야기 : 결과는 뻔하게 현재의 자신을 반성하고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 레드존 관련 : 제인과 가장 긴 줄다리기를 하며 여기에 FBI까지 붙는다.....
<시즌 5>
- 시즌4의 레드존과 관련된 단서가 사라지면서 시작한다.
- 초반 FBI 와의 갈등이 꽤 나옴
- 제인이 유일하게 진실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 "리스본"이라는 에피소드에 담겨 있다.
- 제인과 CBI의 첫만남이 담겨 있는 에피소드가 담겨 있음
- 처음으로 미해결 사건이 생김 (아주 힘이 강력한 사람이 등장)
(이는 제인의 적이 아닌 리스본의 적으로 등장하며 결국 리스본의 힘으로 해결하지 못해 제인의 도움을 받는다...
: 결과는 의외로 시시하게 끝남)
- 릭스비와 반펠트의 관계가 다시 변화된다.
- 영적능력이 실존하냐 안하냐에 관한 이야기도 살짝 나오면 이는 시즌 통들어 진짜냐? 가짜냐를 의심하게 됨
- JJ.라로쉬(내사수사관)의 비밀(금고안에 있는 플라스틱용기에 있는 물건)이 나타나는데....(은근 소름 끼침)
- 레드 존 관련하여 시즌4의 단서(증인)이 사라지지만 또 다른 단서 또한 사라지며 국토수사부의 한 수사관이 여기게 관여하게 된다.
: 에피소드 중 가장 오래된 레드존 마크가 나타남 그리고 그것은 비주얼라이즈랑 연관이 되어있음
: 제인이 수사한 레드 존의 유력한 용의자 후보들이 나중에 나타나게 됨.....(결국 그들중 한명이던가? 아니면 전혀 다른 인물인가?)
<시즌 6>
- 시즌5의 레드존 용의자들의 등장부터 시작해서 중반까지 레드존 추적이 클라이맥스를 이루는 시즌
- 릭스비와 밴펠트의 관계가 결말을 맺는다.
- 초반 레드존의 추적이 주된 내용이라면 후반은 FBI에서 활동하는 제인으로 인해 더 큰 사건과 거물들을 수사 및 리스본과 제인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로 전개된다.
- 거짓과 사기가 특기인 제인의 가장 큰 속임수는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속이고 있다는 내용으로 리스본에 대한 그의 진실을 담았냈다.
<시즌 7>
- 이전 시즌보다 전체가 짧은 13화로 이루어졌다.
- 사람을 관찰하여 속내를 아는 것보다 때로는 모르는게 더 놀랍거나 감동적일 수 있다는 내용을 살짝 보여준다
(제인의 생일날 리스본이 제인에게 준 선물에 관한 이야기 중)
- 친한 동료에게 큰 일이 닥치는 사고가 일어나는 이야기도 담고 있다. (이전 팀 동료들은 잘 건들이지 않았거나 조심스러웠는데 이번에는 꽤 크게 담고 이계기로 리스본과 제인이 일과 사랑에 대한 견해차를 담았다.)
- 시즌 막판 영매에 관련된 내용과 연쇄 살인범 그리고 제인과 리스본의 관계에 결말을 보여주고 있다.
: 꽤 아쉬운 점은 마지막 범인의 검거나 범죄 동기에 대한 설명 너무 가볍게 담은 듯하다)
: '3'으로 시작하게 된다는 의미는 드라마 끝부분에 나타난다.~~
- 레드존 이후 사법기관에 안에 거대한 범죄조직에 관한 이야기를 담을 줄 알았는데..... 전혀 없다는.....
-------------------------------------------------------------------
. 복수를 위해 CBI의 자문으로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제인과 그의 동료 그리고 그 사람들과의 사랑을 담은 수사물이다.
. 캐릭터들의 매력과 레드존이라는 누구일까 라는 큰 의문심으로 시리즈를 이끌고 있지만 수사물에 대한 이야기는 제인의 너무 슈퍼맨 스러운 능력으로 인해 재미는 떨어진다. 영매가 진짜 있냐 없냐의 이야기도 그렇게 깊게 담는데는 실패했으며 그리고 레드존 수사 중 알게된 사법기관및 수사기관 안의 거대 범죄조직에 관한 이야기도 담아내지 못했다.
. 그래도 제인이 레드존을 쫒는 이야기만으로 이 드라마는 충분히 볼 만 하지 않을까 싶다.
'Series > 미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엑스파일 시즌 10 (The X-Files) (0) | 2016.03.09 |
---|---|
브레이킹 배드 (Breaking Bad) (0) | 2015.12.21 |
(미드) 닥터 하우스 - MD House - (0) | 2013.08.04 |
(미드) In Treatment 인 트리트 먼트 (0) | 2013.03.30 |
미드 / 스파르타 쿠스 시즌1 (0) | 2010.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