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작에서 바이러스가 퍼진 이후의 세상을 그린 영화

 

- 주인공이 시저라고 볼 수 있다. 과거 인간의 주연들은 보이질 않는다,

  : 친 인간적인 시저와 반 인간적인 코바의 대립과 .... 인간과 유인원간의 평화와 대립을 보여주고 있다.

  (코바가 인간에게 가진 증오심은 과거 실험실의 유인원이었으며 그로 인해 인간에 대한 무한한 적대심을 가지고 있음이 꽤 공감이 간다.)

 

 - 유인원이 인간보다 더 뛰어난 생명체인 것을 자부하며 유인원 리더로서 시저는 생활해 나가지만 코바의 증오심에 의해 지능을 가진 유인원도 결국 인간처럼 동족을 죽일수 밖에 없는 부류인 것을 알게 된다.

 

- 전체적인 내용으로 보면 인간 vs 유인원의 전쟁의 시작을 알림을 보여주는 작품이지만 "반격의 서막"이라는 부제는 살짝 아쉽다

 

- 유인원이 CG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디테일이 뛰어나며 이영화를 극장에서 봐야될 이유이다~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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