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 (The Help, 2011)

- 1950년대? 60년대 ? 미시시피 잭슨 마을의 흑인 가정부들의 인권에 관한 이야기를 책으로 낸다는 이야기의 인종차별에 관한 이야기 (케네디 암살의 뉴스가 영화 중간 나온다)

 

- 여기서 헬프 The Help 란 뜻은 '가정부'를 이야기 한다. (영화에서 가정부들이 만든 책 제목이기도 하다)

 

- 인종차별에 대한 다른 영화들과의 차이점이라는 가정부 즉 아이를 키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키운 아이가 커서 헤어지게 될 수도있는 정(情)의 이야기도 살짝 담았다.

 

- 용기란 키워드를 과격하다기 보다는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서 잔잔하게 이야기해주고 있다.

 

- 여자 주인공 '스키터'의 어릴적 가정부와의 이야기를 좀 더 담았으면 어떌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많이 본듯한 여자 주인공이 매력적인... (알고 보니 엠마스톤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출연- 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