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아내의 실종.... 신고 후 경찰의 수사와 여론은 사라진 그녀의 남편이 살해자라고 알리고 있는데....
- 영화의 전체구도 .
:아내가 사라짐 - 경찰의 수사와 남편이 그녀를 찾기위해 노력 그리고 두 부부의 과거연상 - 애이미 중심으로의 과거이야기
- 살짝 반전 - 한 사람(?)의 이야기와 현재의 이야기 - 그리고 .......
- 처음에는 그녀는 어떻게 되었을까라고 보게 되었다가 결국 사람의 무서움과 지옥같은 결혼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 긴 러닝 타임 중간에 살짝 지루해지나...이것도 잠시 계속해서 긴장감을 가지고 보게 된다....중간의 살짝 반전이후
큰 사건(별장에서의 피와 관련된)이 발생한 후 부터 영화는 너무나 공포 스러워진다. (그 공포감도 한 사람에 의해 느껴짐)
- 진실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는 언론과 증거에만 의존하는 수사의 맹점과 지옥같은 결혼생활을 이영화는 담고 있다.
- 한 사람의 무서운 이야기 일수도 있고 결혼의 끔찍함을 표현한 작품일 수도 있고. 두 사람 다 대단한......
- 영화가 끝나고 관객 대부분이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더라...그만큼 멍한 여운이 남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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