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세때 황제로 즉위 후 평민으로 삶을 마감한 중국의 마지막 황제 '푸이'의 삶을 담은 대 서사시

 

- 이런 감동 또는 감성을 주는 영화는 최근에 못 본거 같다...다시보니 정말 대단한 영화라고 느낀다.

(이 영화 개봉당시 87년도에는 현재의 중국이라는 대경제대국을 예상만 하고 있었을때였으니...)

 

- 중국의 대 왕조가 서서히 몰락하는 모습을 황제(였던) '푸이'의 삶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실제 푸이황제의 이야기 이기도 하지만 이 영화는 픽션이다.)

 

- 즉위부터 끝까지 그는 꼭두각시의 삶을 사는 모습을 보여주며 모진 중국의 근현대사의 하나의 상징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또한 백성과 주변을 모르는 자금성 안에서만의 삶, 다른의미로 황제라는 이름의 틀 안에서 무능? 한 황제의 모습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 황제라는 상징은 크지만 푸이라는 이름의 한명의 인간에 불과하다라는 것도 느껴진다.

 

- 마지막씬의 푸이가 자금성 안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묘한 여운을 남겨준다. ~

 

 - ★★★★★(별 5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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