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아캄 오리진 (batman: arkham origins)

- 아캄수용소 , 아캄시티 에 이어지는 배트맨 아캄시리즈의 3번째 작품(물론 블랙게이트라고 횡 액션게임이 있긴하다)

 

<그래픽>

. 아캄시티보다 확실히 더 발전됐다. 세세한 배트슈트와 자잘한 스크레치까지 섬세히 표현되었다.

.월드 또한 아캄시티와 고담시티와 함께 보여주며 첫시작시 겨울을 배경으로한 눈덮힌 도시의 모습은 압권이다.

.중간 중간 보스전의 연출 또한 볼만하다.

 

<스토리>

. 아캄시티 수용소 이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처음 블랙마스크를 따라잡다가 새로운적이자 배트맨의 숙적인 조커의 등장과 함께 조커가 적이되는 이야기의 흐름이다.

.할리퀸의 시작 또한 볼 수 있다.  

.스토리의 흐름과 빌런 과의 적절한 대결 또한 깔끔히 담은 느낌이다. 중간 중간 컷씬도 가장 신경 쓴 느낌

 

<플레이>

.좀 더 넓은 월드를 움직일수 있으며 먼 곳을 쉽게 이동할 수있게 했으며 배트케이브의 등장도 깔끔하다.

그러나 의외로 월드 구석구석 돌아다니지 못한 불편함이 있고 지도 보기도 은근 불편했다.

.액션 또한 시원하기도 하지만 이전 아캄시티에 비해 약간은 불편한 조작감이 느껴짐

.주미션외 사이드 미션은 전작 시티보다 뛰어나며 좀 더 다양하다.

 

<총점> (8.5/10)

. 워낙 뛰어난 타이틀에 걸맞게 잘 나온 작품이다.

. 전체적으로 훨씬 더 큰 스케일과 편의성으로 무장한 작품...특히 스토리라인(조커의 등장)과 다양한 보스전(멋있기도하지만 불편한 보스도 있었다)이 괜찮은 작품

. 그러나 전작의 아캄시티처럼 혁신적인 느낌의 무언가는 보이질 않았다, 그만큼 아캄시티가 뛰어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