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아캄시티 (Batman : Arkham City)

- 배트맨 아캄 수용소 이후 나온 아캄도시를 배경으로 한 배트맨 (액션)게임

- 이번에 수용소를 벗어난 도시이다..그리고 오픈 월드

 

- 그래픽

.아캄 수용소의 그래픽이  어둡고 묵직한 느낌이라면 아캄시티는 수용소 보다 깔끔한 느낌이다. 좀더 세련된 느낌??

.이전 수용소를 벗어나 배트맨 아캄시티를 전부 담은 오픈 월드로 바뀌었다. (전보다 스케일이 훨씬 커졌다)

 

 

- 스토리

.조커의 계략에 의해 이상한 독(?)을 맞은 배트맨이 그 해독제를 구하기위해 고분분투하는 것과 닥터 스트레인지가 아캄시를 폭발???할려고하는 내용(프로토콜10관련)

 

 

-플레이

.캣우먼에서 시작되며 캣우먼이 위험에 처해진후 배트맨으로 바뀌어 캣우먼을 도와주면서 플레이된다.

.수용소보다 액션이 훨씬 화려해지며 잠입 또한 확실히 개선되어졌다. 그리고 이전 총이나 칼의 취약점도 확실히 방어막과 회피스킬을 도입하여 상대할수 있게 만들었다. 튜토리얼 또한 나아졌다.

.스킬 업데이트 또한 발전했으며 전반적으로 더욱 배트맨 다워졌다

.최초로 브루스웨인의 얼굴이 나온다. 대신 배트케이브는 나오질 않는다.

.주미션과 사이드미션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주미션하다가 어딘가에서 나타나는 사이드미션 또한 할 수 있다. 주미션이 끝나고 나서도 사이드미션을 하러갈 수 있다.

.투페이스- 펭귄 - 프로즌 아이스...- 닥터 스트레인지 - 라즈알굴(암살자 집단 보스) - 탈리아. - 데드샷등 여러 빌런 등이 등장한다. 나중엔 결국 조커와 할리퀸도....(확장팩이 할리퀸의 복수다 : 로빈을 플레이할 수 있다)

 

 

<총점> (95/100)

.전편보다 나은 후편

.스케일도 커지며 액션도 시원해졌으며 전작의 불편함은 많이 개선했다.

.지도 보며 찾아가기는 쉽지 않은 단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