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의 유언 (The Testament of Sherlock Holmes.2012)

- 셜록홈즈의 캐릭터를 이용한 정통 어드벤쳐 게임

 

 

- 그래픽

 . 전체적인 그래픽 느낌은 나쁘지 않다. 적절히 사실적인 묘사의 그래픽이며 캐릭터 인물묘사 특히 현장의 느낌은 괜찮으나 주인공이외의 캐릭터...특히 꼬마들의 얼굴은 좀 아쉽다.

. 볼륨 또한 그렇게 큰 그래픽도 아니다 특히 야외배경은 좀 아쉽다...실내 배경은 괜찮음

. 맵은 실망 좀 하게 됨... 

 

 

- 스토리

. 아이들이 다락방에서 찾게되는 왓슨의 일기(홈즈이 이야기)로 시작되는 방식은 좋다.

. 처음 목걸이 행방을 찾게 되는 프롤로그의 형식과 교구의 죽음으로 시작된다. 교구의 죽음과 중독된 약 그리고 범인을 찾는 중에 알게되는 무서운 약의 출저를 캐게 되면서 셜록홈즈 최대의 적 모 교수와 붙게 된다....

. 스토리 또한 무난한 스토리

 

 

- 게임 플레이

. 처음 프롤로그의 게임플레이로 튜토리얼을 하게 되며 관찰로 인한 증거 수집 ...그리고 추리보드 판 , 아이템의 조합과 여러 퍼즐들등 전통적인 어드벤쳐 플레이에 추리가 가미되었다.

.허나 후반부로 갈수록 이 게임의 특징인 추리보다 퍼즐의 나열이 아쉽다.

. 추리에 중점을 더 두었으면 했는데 .....그리고 추리의 해답의 힌트 또한 애매했다...

. 홈즈가 죽거나 하진 않는다

. 다소 조작감은 불편하다

. 시점은 1인칭/ 3인칭/ 고정 뷰를 지원한다. 

 

 

<총편> (3.5/5)

. 사실적인 그래픽의 묘사와 셜록홈즈의 캐릭터를 이용한 정통 어드벤쳐 게임.

. 과거 어드벤쳐 게임은 어드벤쳐라는 장르의 이름답게 탐험적 요소와 신기한 여러 장소의 조합이라면 셜록홈즈는 추리로 인해 범인과 사건의 개요를 찾는 게임인데...이러한 홈즈만의 요소(추리)가 좀 부족하고 살짝은 애매했다.

(과거 비슷한 분위기로 시에라의 폴리스퀘스트 시리즈가 있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