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 펑크 FPS의 데이어스 엑스 (한글 표기가 조금씩 다르다) 시리즈 중 한 작품

 

- Director's Cut  (감독판) 은 상을 받은 GOTY (Game Of The Year)을 이렇게 표기함

  (미싱링크라는 DLC 외 기타 업그레이드 버젼)

 

- 그래픽 (3.5/5)

 : 몇년전 그래픽이라서 그런지 좋게 보이진 않는다 그렇다고 나쁜것도 아니다.

: 컨셉 - 사이버 펑크의 느낌은 정말 잘 살렸다. 공각기동대의 어느 도시의 느낌 도 ..

 : 골목이나 도로가 너무 좁다는게 살짝 아쉽고 현실감은 없게 느껴진다.  지도 보기도 쉽지 않음

: 연출씬 또한 너무 대사가 많아서 그런지 집중이 잘 안됨

 

- 스토리 (4.5 /5)

 : '인간 혁명'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신체개조(증강)라는 좋은 의도와 인류에게 크게 이비자 할수 있는 기술이지만 이 기술이 가지는 어둠과 기술의 발전을 위해서 희생되어져야 하는 것들 그리고 이러한 기술이 악하게 사용되어질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주인공 '아담 잰슨' 과 '메건'의 관계 또한 스토리에 담아내었다. 깊은 스토리지만 몰입이 쉽지는 않음

 

- 게임플레이

: 엄페 은페의 FPS 와 자신의 신체개조 (이게 대박) 그리고 잠입 액션까지 할 수 있게 다양하게 넣었다,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과 대화 또한 열려 있으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나가 아닌 여러가지 통로 및 방법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적절한 보스전 또한 나쁘지 않다...하지만 너무 긴 이야기와 단순성으로 인해 살짝 지루한 느낌을 받게 된다.

 

 

< 총점>  =  4/5

. 장점 : 제대로 컨셉과 느낌을 담은 사이버 펑크 FPS  ( 몸의 개조와 주변 시민들의 액션과 하나의 루트가 아닌 여러루트의 미션 해결 방법등....)

 

. 단점: 뻔한 방식의 연속이라서 그런지 살짝 지루한 점은 있고 방대한 스토리로 인한 몰입감도 저하...

         가끔 내가 하고 있는 미션이 무엇인지 모를때도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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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나 도로가 좀 더 현실감있게 표현 되었으면 어땠을까?

. 집중있게 플레이 할수 있게 스토리 구성이나 기타 등등을 함축했으면 어떗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 정말 잘 만든 컨셉과 스토리를 가진 게임이기도 하다....

. 바이오쇼크 > 데이어스 엑스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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