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액션 !
: 액션이긴 하지만 퍼즐이 너무 많다 그리고 돌아다녀야 하는 맵 또한 무지 넓다.
- 스토리(스포있음) : (정확하진 않음) 누군가에 의해 천상의 균형이 깨진 지구에서 전직 기사 '워'가 균형을 깬 누군가를 찾아나선다는 내용??? (워 또한 초반에 기억을 잃고 시작한다. 그후 자신의 기억을 찾고 워를 지구에 보낸 '평의회'의 요구대로 하나둘씩 깨고 나서 .....(막판)평의회를 무시하면서 누명까지 쓰게된다는 내용 ....그렇게 해서 차기작을 암시하는 내용 또한 있다 워 이외의 총 3명...// 현재 게임은 2편(워의 형"데스"가 주인공)나왔고 3편은 언제 나올지 현재 모름
- 그래픽 : 주인공 워의 캐릭터는 와우의 리치왕과 비슷한 모습이다 (캐릭터 디자이너가 같다는 얘기가 있다.)
. 손맵을 이용한 그래픽이라서 그런지 캐릭터는 보기 편함. 배경은 조금 아쉬움
. 연출은 멋있고 화려하다. 하지만 조작하는데 있어 불편함은 준다. ㅡㅡ; (특히 말이 달릴수 잇는 곳이 한정적인거는 너무 아쉽다)
- 시스템 : 전체적인 시스템은 거의 갓오브워다 (영혼석을 먹어서 무기나 아이템을 산다는것. 히든 장소의 생명석과 분노를 모아서 확장 시킨다는 개념도 그렇고 전투도 대부분 갓오브워의 짝퉁.
. 자유카메라는 이 게임의 가장 큰 아쉬운점. 답답하기도 하고 적을 타게팅으로 전환시 어디로 움직여야 할지 감이 안올때도 있다.
. 그리고 심하고 심한 퍼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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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신들의 이야기를 잔인하고 화끈한 액션 게임으로 승화시킨 갓오브워의 짝퉁 버젼이다.
고대신이 아닌 천사와 악마를 소재로 하고 있고 디자인 또한 그에 맞으며 잔인한 액션 까지 갓 오브 워를 따라갈려고 하고 있다.
.액션도 갓오브워의 시원한 액션에는 못미치는 살짝 답답한 액션이다. 갓오브워보다 좀더 깊이감을 가질려고 무기와 그리고 던지는 장비 .또는 여러 스킬을 가지고 있지만 큰 재미보다 오버스럽다라는 느낌도 든다.
. 이러한 액션의 부족함은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이게임의 가장 큰 문제는 쓸데 없이 많이 넣는 퍼즐이다. 퍼즐의 비중이 전투의 비중보다도 크다.....초반의 즐거운 퍼즐이라고 생각했으나 나중에는 조악하다 못해 짜증나는 퍼즐이라고 까지 생각이 남
그리고 사막부분에서 비슷한 배경 지역을 여러번 돌때는 어디가 어딘지 헷갈리기 까지 한다.
. 긴 러닝 타임또한 재미있다기 보다 힘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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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 7/10 (액션보다 퍼즐이 큰 비중의 게임이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할만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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