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슬레이브드 (Enslaved : Odyssey to the West)

- 액션 게임 전문회사 닌자 씨어러가 중국 소설 '서유기'를 SF화 한 게임

 

- 그래픽 ( 4/5 )

 . 기계+ SF 의 조합 과 언리얼을 잘 이용해 배경이 좋다.

 . 캐릭터 표정이 시간이 지난 게임이지만 타 게임에 비해 뛰어나다.

 . 애니메이션 또한 좋다.

 . 큰 기계들의 스케일감 또한 나쁘지 않음 

 . 액션에 따른 연출/ 피니쉬 연출 또한 좋다

 

 

- 스토리 ( 4 /4 )

. 몽키와 트립의 만남 -> 트립의 귀향 -> 트립의 복수여정의 시작 - 피지와 만남 - 최종 복수

  ... 이러한 스토리라인의 흐름은 아주 매끄럽다.

.다만 비어있는 스토리부분이 꽤 있다.

(기계가 인간을 왜 공격하는가? 인간은 어디서 잡혀서 노예로 가고 있는가? 다른 인간들은 어디에 있는가? 어떻게 세상을 이렇게 되었는가? 라는 내용이 부족하다....)

.두캐릭터 간의 썸 또한 흥미요소

 

 

- 게임플레이  (3/5)

. 이코 처럼 트립(여캐릭)을 잘 보호하는 게임처럼 보이나....그렇지 않은게 아쉽다.

. 전투 액션의 느낌은 좋으나 단순하며 조작이 불편하다 . 이는 카메라의 불편함을 주는 점프액션류도 이렇다.

. 단순한 플레이의 반복 또한 아쉽다.

. 근두운의 설정은 아주 좋고 멋있으나 플레이공간은 한정적이며 조작 또한 불편했다.

 

 

<총점> ( 3.5/4 )

 

.장점 : 깔끔한 스토리 라인과 캐릭터들간의 썸 . 멋진 그래픽이 장점이다.

 

.단점 : 단순한 플레이 및 불편한 조작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