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디즈니 +)
- 1600년대 일본을 배경으로 쇼군주군이 죽고 5대로가 일본을 통치하는 중에
- 외국배가 일본에 난파된다
- 일본은 5개의 세력이 대립중이고
- 영국은 포르투갈과 전쟁중인 상황 (영국 개신교 <> 포르투갈 천주교)
- 일본에 난파된 항해사는 영국인
- 뿌리는 같지만 결국 전쟁을 하는 일본의 상황과
- 영국과 포르투갈의 전쟁은 결국 같은 의미로 담고 있다
- (영국인 항해사와 영주 요시이 토라나가는 같은 운명 또는 캐릭터)
- 스케일이 크다 일본시대극인 만큼 당시 모습을 잘 재현했다
- 잔인한 장면을 그대로 보여준다
- 그러나 전쟁씬보다 캐릭터 심리에 더 초점을 맞췄다
- 그래서 몇몇 스토리전달의 아쉬운 점들이 보인다 (빠진 부분…)
. 무너지고 다시 짓는다 - 재건 - 일본의 지진
역사일수 있고 가문의 영광일수도 있고 또는 인간의 정신일수도 있다
- 안진(= 존 블랙손)
. 바다에서 길을 잃고 일본에 불시착한 항해사 존 블랙손
. 일본에서 포병술로 관직까지을 받지만 자신의 가야 할 곳이 영국인지 일본인지 방황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 초반엔 꽤 흥미로웠으나 뒷심 부족... 일본의 역사를 알아야 재미있게 볼 수있는 작품
(이건 한국 시대극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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