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 (Us, 2019)

스포일러 주의

(영상 : 웨이브)

 

 

- 휴가지 별장에서 벌어지는 한 가족의 이야기 

 

- 휴가지 별장 겸 부인의 옛 고향 집에 간 4명의 가족에게 밤에 불청객이 오게 되는데...

 

- 영화 시작에서 미국내 의도를 알 수 없는 지하터널이 존재한다는 설명 

. 1986년 과거로 부터 시작...여기서 주인공인 아내가 어릴적 해변 유원지 거울 방에서 어떤 존재를 만난다. (사건의 시작)

. 이후 현대에 들어닥친 불청객의 정체와 그들이 어디서 왔는지... 그리고 이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으로 보게된다 

 

- 초반 영화에 나오는 TV 광고를 통해 "손에 손잡고 기아퇴치캠페인" 의미하는 공존과 

. 제목 어스 에서 오는 공동체에 대한 은유와 현실세계의 비판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 

 

- 영화는 흥미진지하게 전체적으로 잘 이끌어간다

. 그러나 모든 것이 밝혀지고 나쁘지 않은 후반 반전도 주지만 무언가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드는....

 

. 불청객 (복제인간) 의 유래가 누가 또는 어디서 했는지는 영화에서는 알려주지 않는다 

(규모가 거대한데도 불구하고 ... 또한 통제에 실패해서 지하에 가두었다고만 나옴)

(결국 감독의 메시지나 의미를 위해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설정을 생략해서

...전체적으로 후반 힘이 빠지는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