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 도미니언 (JURASSIC WORLD: DOMINION, 2022)

스포일러 주의 

(영상 : 웨이브)

 

 

- 쥬라기 월드의 마지막 3부작

- 전작 폴른 킹덤에서 공룡들이 인간이 살고 있는 문명으로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인데...)

 

- 이야기의 처음은 인간과 공룡의 충돌을 다루며, 이 둘이 과연 공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을 제기하는 듯했다.

.그러나 곧 공룡이 돈벌이 수단이자 거래 도구로 이용되는 모습이 드러나며, 전형적인 스토리 전개로 이어졌다. 
.또한, 바이오신이라는 기업이 등장하여 그들이 조작한 메뚜기떼를 통해 인류의 식량 공급을 위협하려는 음모가 드러나게 된다.

. 이후 주인공 일행은 바이오신 계곡이라 불리는 공룡 연구소이자 섬에서 납치된 메이지 록우드를 구출하기 위해

 그곳으로 향하게 된다.

 

. 기업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과거 쥬라기공원 맴버들이 뭉치게 되고 

. 록우드 구출은 새로운 맴버인 쥬라기월드 일행들이 가게 된다... (이후 뻔하게 서로 뭉침)

 

- 다양한 공룡과 계곡의 화려한 볼거리가 제공되고

. 특히 과거 공룡의 모습과 함께 현재 더 밝혀진 털이 있는 공룡들이 등장하게 된다 (전작에 등장했는지 기억이 안남)

 

. 인간과 (복제된) 공룡의 공존 이야기에서 메이지 록우드의 이야기를 대입하는가 로 초반에 보여졌지만

 

-  그냥 뻔한 이야기의 제기와 풀이 문제점이 보이고

- 세상에 나온 공룡의 모습을 보고 싶었지만 찔금 보여줄 뿐이고 바이오신계곡의 장면만 보게 된다

. 결국 다른 쥬라기월드 형태만 보게되는 아쉬움이 큰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