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넷플릭스)
- 어머니의 죽음을 파헤치는 연예계 남매의 이야기
- 시즌 2는
만화 원작으로 하는 도쿄블레이드라는 연극에 아쿠아가 참여하게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메인 배경
연극과 연기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아쿠아의 감정연기의 한계 ...이를 발전시키기위한한 트라우마의 극복에 대한 이야기(인줄 알았으나)
아쿠아의 연기와 인기는 오롯이 복수를 위한 것임을 상기시키고 있다
스케일 큰 연극을 애니메이션화로 보여주는 연출은 GOOD!
배후의 범인 찾기보다 연기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연예계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나?)
그리고 연극 도쿄블레이드 종연회식에서 큰 이야기가 드러난다 (아쿠아의 이복형제등장!!!)
그러나 그 결과는 아쿠아에게 목표를 잃게 되는 계기가 된다 (삶의 방향을 잃은 아쿠아)
엄청난 떡밥만 뿌리고 시즌2의 종료를 알린다 .
양눈에 별이 빛나던 여자의 죽음과 양눈의 별이 검은 남자의 등장
- 크게 2개의 이야기
. 전편 도쿄블레이드 연극
. 후편 고로(아쿠아 전생)의 시체의 발견으로 인한 루비의 변화
- 초반 아쿠아의 연기와 과거, 복수의 이야기로 이끌어갔으나 이복형제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 이후
.복수의 의지를 껵여버린 아쿠아
. 그러나 후반 고로의 시체발견 후 되려 루비가 복수의 의지를 불태우고 끝을 낸다
- 전반 화려한 연극 연출을 비롯한 시즌 종료까지 변하지 않던 작화의 퀄리티
.연극의 비중이 높은 나머지, 남매가 범인에 쫒는 이야기는 크지 않은 점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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